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수학 N제 교재 사용기: 기출문제집부터 난이도 높은 N제까지 솔직 후기(쎈, 마플, 기출의 파급, 다이아몬드, 고쟁이 등) 이전 여러 종류의 수학 N제 교재를 풀어보며 느낀 점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보통 기출문제집부터 내신문제집, 그리고 고난도 N제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여러 권을 실제로 풀어보면서 각 교재마다 특징을 체감했으니, 그 경험을 토대로 후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첫 번째: 기출문제집 영역 처음에는 기출문제를 토대로 개념과 유형을 익히는 게 핵심이라, 여러 기출문제집을 시도해봤다. 기출문제집수분감: 해설이 다소 대충 정리된 편이라, 해설을 꼼꼼히 보는 학생에게는 조금 부적합하다. 그래도 난이도별로 문제가 구성되어 있고, 사실상 기출 위주이기 때문에 반복 학습에는 괜찮은 편이다. 문제만 풀고 싶을 때 활용하기엔 부담이 덜하다. 이동훈: 해설이 정말 자세하.. 더보기 포켓몬 빵 맛 비교 : 피카츄부터 황코롤까지 솔직 리뷰(황이리빵, 푸키먼빵, 꼬부기빵, 디그다빵 등) 한 때 포켓몬 빵을 전부 모아서 맛을 봤다. 종류가 다양해서 기대가 컸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는 제품도 있고, 예상 외로 평범한 것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추억과 재미를 노린 빵이지만, 맛 면에서 아쉬운 점도 있었다.첫 번째로 조린이라 불리는 빵부터 말해본다.개인적으로 아무리 배고파도 굳이 이 빵은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빵 자체가 너무 싸구려 느낌이 나고, 안에 들어간 크림 양도 상당히 적었다.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이 컸다. 피카츄 빵은 비교적 무난했다. 촉촉한 치즈빵 맛이 느껴져서 크게 실패하지 않을 선택이었다. 은근히 단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라, 그냥 별 고민 없이 골라도 괜찮을 정도로 안정적인 맛이었다. 황이리 빵은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는데.. 더보기 배라 유니콘 블라스트 먹어본 리뷰, 후기 배라 유니콘 블라스트 먹어본 이야기며칠 전 배스킨라빈스에 갔다가 유니콘 블라스트를 호기심에 주문해봤다.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무엇보다 이름부터가 귀여워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거기에다 위에 휘핑크림과 마시멜로, 스프링클을 뿌린다는 설명을 보니 왠지 한정판 디저트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기대를 품게 됐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비주얼은 분명 귀여웠지만 맛 자체는 상당히 평범했다. 처음 빨대를 꽂아 한 모금 빨아들였을 때 입에 퍼진 건 바나나 우유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다. 블라스트 특유의 진하면서도 차가운 식감은 여전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풍미나 새로운 시도는 느껴지지 않았다. 혹시 토핑이 맛의 포인트를 살려줄까 기대했지만, 마시멜로 말린 조각들은 가벼운 식감 외에는.. 더보기 [메이플] 서버 이전 후기 - 제니스에서 스카니아로 옮겨봤다... 나는 2년 전쯤 제니스 서버에서 스카니아 서버로 이전했다. 제니스에서 오래 지내다 보니 사람이 적고 한적한 분위기가 익숙했는데, 이사를 결심했을 때만 해도 이 정도로 큰 변화를 느낄 줄은 몰랐다.제니스에 있을 때는 인기 사냥터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다. 거의 모든 채널이 텅 비어 있어서 내 마음대로 맵을 골라 사냥했지만, 막상 파티퀘스트나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파퀘메타라고 불리던 시절에도, 로미오나 아리안트 같은 파티퀘를 뛰려고 하면 파티 구성이 안 되어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특히 헤네시스 같은 주요 마을도 사람이 거의 없었다. 가끔 누가 지나가면 신기해할 정도였고, 대화 나눌 상대가 없으니 자연히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다. 솔플(솔로 플레이)이 익숙해졌지만, 너무 방치된 느낌에 우.. 더보기 박문각 실강 강사후기: 실제 수강 경험담과 강의 특징 정리 예전에 박문각 실강을 직접 들어보면서 여러 강사들의 수업을 경험했다. 이 글에서는 각각의 강사를 수강하면서 느꼈던 장단점을 솔직하게 풀어보려고 한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길 바란다.첫 번째로 언급할 사람은 국어 전선혜 강사다. 학위가 무려 세 개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실제 강의를 들어보면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는 느낌이 확실히 있다. 아주 기초적인 개념부터 심화 내용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주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때로는 살짝 졸릴 때도 있었다. 그래도 이해가 잘 가도록 천천히 설명해주니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실물을 봤을 때는 생각보다 나이가 있어 보이긴 했지만, 민낯이 훨씬 예쁘다고 느껴졌다.권기태 강사는 반면 굉장히 친근하고 유쾌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