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탈모
1개월차
1개월 동안 별 차이 없다가 쉐딩현상 시작함
1달 동안 머리카락 2배 정도 더 빠졌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잡고 살짝 댕기면 10~20개씩 빠졌음
아침에 머리 감을때도 샴푸하고 양손보면 몇십개씩 빠졌음
처음에 이거 왜이래 ㅅㅂ 했다가 인터넷보고 쉐딩현상이란게 나타난다고 하더라
머리카락 잘 자랄려고 하는 현상이라고 해서 스트레스 안받게 그려러니 하고 살음
2개월차
쉐딩현상 진행중에 정수리쪽에 머리카락이 자라는게 만지면 느껴지더라
약 먹기 전엔 헤이아치처럼 옆 부분에만 새싹 머리카락이 자라는게 느껴졌고 정수리쪽은 안느껴졌는데 정수리도 머리칼 자라는게 느껴졌음
구라 안치고 3일에 1번씩 만지면서 풍성 된다고 기대함
3개월차
슬슬 쉐딩현상이 줄어들음 약먹기 전에 샴푸하면 머리칼 30~40개씩 빠졌다고 하면 쉐딩땐 60~100개 3개월차엔 30~40개씩 빠지는거 같음
쉐딩때문에 머리칼은 전보다 더 줄어든게 느껴짐
4개월차
슬슬 머리칼이 안빠지기 시작함
30~40개씩 빠지는게 15~30개 정도로 거이 절반 정도 줄어듬
거기다 자라라는 머리카락들이 슬슬 보이면서 비어있던 곳이 조금 채워진게 느껴짐 그래도 아직 멀었음
5개월차
이젠 샴푸할땐 머리카락 10개 정도가 빠짐
오늘 아침에 머리카락 7개 정도 빠졌더라
참고로 주말에 집에 있을땐 2일에 한번 머리 감는데 전에는 100개 빠졌다면 지금은 10개 정도 빠짐
확실히 머리카락 빠지는게 매우 줄어듬
방청소 할때도 머리카락 줄어든게 느껴짐
그리고 정리수쪽도 머리카락 당기면 잘 안빠짐 거기다 머리카락이 좀 나서 완전한 탈모처럼은 안보임
그냥 탈모 진행중인 모습이랄까?
어쨋든 프로페시아 비싸긴 한데 1년 먹으면 확실히 좋아질꺼 같다
그외네 성욕은 확실히 줄어든거 같다
전에 1일 1딸이었으면 지금은 3~4일에 한번정도.
그리고 전에 정수리쪽 만지면 열이 있었는데 지금은 열이 없다.
온도가 한 2~4도 내려간것처럼... 이거 머리열도 탈모에 영향 미치는거 같음
남들은 건망증 같은 기억력 감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못 느낌 아마 기억력 감퇴되면 심각하게 약 끊는걸 고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