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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과보다 문과가 좋은 이유..JPG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과보다 문과가 좋은 이유..JPG



1. 등록금이 싸다

이과를 선택하고 공대를 진학하게 될 경우 너의 부모님이 부담해야할 등록금이 장난아니게 비싸진다.


하지만 인문계열의 대학을 진학하게 된다면

값싼 등록금으로 부모님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 효도할수있다.




2. 대세를 따르게 된다

다들 알다시피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 이과를 선택하는 학생보다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이 더 많다.


이것을 두고 공돌이들은 '수학 싫어서 문과가네' 라고 비아냥 거리는 경우를 많이볼수있지만

한두명도 아니고 수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이 걸린일인데 '그저 수학이 싫다'는 이유만으로 문과를 택할리가 없다.


'집단 지성' 이라는말을 들어보았나?

이과보다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이 많다는것은 문과의 이점이 더 많기때문이다.




3. 여자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공대 가면 남자밖에 없다' 는 소리를 종종 들어보았을것이다.


그만큼 공대에 진학하는 여학생이 적다는말이고

이는 인문계열 대학을 선택시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환경에서 캠퍼스 생활을 할수있다는것을 뜻한다.


사귈수 있냐 없냐는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달린 일이지만

공대를 가는것보다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것 만큼은 반박할수없는 팩트이다.




4. 연봉은 비슷하지만 하는일은 다르게 된다

문과던 이과던 상위 5%는 대기업을 가던 공무원을 하던 전문직을 가지던 잘먹고 잘산다.


하지만 문과던 이과던

하위 95%는 중소기업에 가야한다는 사실.


인문대를 진학하면 중소기업 들어가서 사무직으로 연봉 2천을 받지만

공대를 진학하면 중소기업 들어가서 생산직으로 연봉 2천을 받는게 현실이다.




5.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즐길수있다

고등학교를 다녀본 사람은 대부분 공감할 터인데 문과반과 이과반의 분위기 자체가 다르다.


이과반의 경우 시험기간만 되면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해야하지만

문과반의 경우 시험기간 이던 아니면 활기차고 시끌벅적하다.


야간자율학습의 경우에도 문과는 참여하던 말던 담임이 별로 터치를 하지않지만

이과는 거의 반강제적으로 참여시킨다.


억압 속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고싶다면 이과반을 선택해도 좋다

하지만 자유롭고 민주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원한다면 문과반을 선택해야한다.



*본 글은 글쓴이의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