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임대아파트 애들과 놀지말라는 한 아이의 엄마...

네티즌의 반응 ---

-친구보단 배경이지 배경안에드가서 친구사귀는거임 개인사업말고 회사연봉1억이랑 2천이랑 저얼대친구안됨ㅓㅋㅋ사는게달라 공감대가하나없어짐

-근데 저런 맘충들이 지 자식이 고가 아파트 사는 금수저한테 무시당하고 오면 지랄발광함

-사회나가보니까...별필요없는 노력이란생각안드냐? 사람의 배경 학벌이런거보다도 진짜 믿을만하고 괜찮은사람이라는평가를받는사람하고 친해지잖냐 저글쓴이 마인드가진부모 자식들 왕따에 마음까지삐뚫어질듯 아무의미없다 내살아보니깐. 다 자기할탓이지

-누군가 했더니 또 낭낭맘이 또..

-친구 뿐만 아니라 친척도 마찬가지

-근데 맞지 않냐? 솔직히 내 아들이라도 조폭 아들이나 뭐 그런 애들하고 안 놀면 좋겠다

-부모랑 거의 20년을 붙어지내는데 고작 1~2년 붙어지내는 친구탓은 존나게하죠 ㅋㅋ

-틀린말은아니지만 저런 생각하는 부모만난 자식 입장에서보면 인생 망한거같다

-이거 근데 어느정도있다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지방에선 그냥 관사에서 살았는데 제대하고 서울에 흙수저로 올라와서 임대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이때 시발 술 담배 본드 다배움..

-아파트도 나름이지 대출받고 겨우 분양받아서 평생 이자나 갚는것들이 지들보다 잘사는 임대입주민이 얼마나 많은데 ㅋ

-어디 기초인문교육도 안 된 사상적 천민들이나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런 개소릴 지껄이지 ㅋㅋ 자기가 뭘 이용해서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직관도 없으니까 막연하게 자기 위치를 아이가 답습하지 못하는 것이 불안할테고... 인종청소가 시급;

-엄마 자신이 지하철출신이래도 자기애는 관리 잘 된 애들이랑 놀았으면 하지 누가 자기 처지랑 비슷했던 애들이니해해주자하고 자기애랑 잘 놀라 그러냐 좀 이기적이라도 그게 부모마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