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한식의 저평가..?

위는 수요미식화에 나온 한식의 저평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할머니...

아래는 네티즌 반응...

-캐나다나 유럽애들은 아예 외식 자체를 잘안하는데... 서비스 값으로 20-30달러 그 돈 주고 먹는 문화인거지 

-ㅠㅠ 모부님 하루3끼 한국식 밥드시다가 병원가니까 탄수화물 중독진단받음ㅠㅠ 요즘 밥줄이고 고기늘리시고 김치안먹고하니까 건강되찾음!!

-스테이크 5~6만이 흔한곳이냐 한식도 개창렬인곳이랑 비교해야지 비빔밥하나에 2만원 쳐받는곳도있는데

-진짜 외국 나가봤으면 알걸 양놈들 소금 쳐 먹는거 상상을 초월함. 간 되있는 스프 그냥 먹음 되는데 소금 들이 붓고 있는거 보면 진짜 어처구니 시발. 그래서 한식에 간 세다고 하는거 갠적으로 노이해임

-외국 한번도 안나가본 히키코모리 or 급식충들은 모르겠지 ㅋㅋㅋ 외국음식 짠거 훨씬 많다 대표적으로 이태리 음식 지중해권 음식은 다 짜다 스페인 여행가면 sin sal(소금 없이) 하고 얘기 해야되는게 기본임 소금을 덩어리 수준으로 먹음 ㅋㅋ

-애초에 한식 존나 맛없게 매워서 갓양인 다 거른다야 매운음식 먹고싶으면 고기 들어가고 맛있는 갓시코 음식먹지

-외국인들 좋아하는 한식 = 갈비찜 삽겹살 불고기 ㅋㅋㅋㅋㅋ 그나마 쓰레기 한식중 고기니까 처먹어주는 메뉴

-그럼 양식 장사를 하세요 ㅅㅂ 한식 30만원어치 사먹을때 양식5만원어치 먹을까말까인데 박리다매인것도 모르고 징징대는것보소

-으따 한국인 나트륨 섭취 많다는 통계는 자네들이 묵어부렀어?? 그리고 이것저것 섞은 음식, 국물요리가 그정도로 짜면 나트륨 무시불가 병신들아

-외국이 소금을 덩어리로 먹어? 시벌 넌 한식에 소금 덩어리로 들어있는거 알지도 못하고 쳐먹는거야 그럼

-리옹가서 리옹식 샐러드 먹는데 짜서 죽을뻔 했는데ㅋㅋㅋ. 내가 프랑스 있으면서 가정집에서 가정식 샐러드도 먹어보고 식당가서 고기도 썰어보기도 했는데 은근히 간 쎄더라. 쏘시송이라고 프랑스 애들이 존나 먹는 육포+살리미같은거 있는데 그거도 존나 짬

-그리고 한식 양식 통털어 가격대비 가장 씹창렬인것: 냉면

-파닭이나 양념치킨 간장치킨같은거나 파는게 더 유명해질듯

-스테이크도 한국에서나 그렇게 파는거지 ㅋㅋㅋ

-한식이 속은 편하다. 쌀이 빵보다 소화가 잘되걸랑. 괜히 노땅들 무조건 밥 찾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