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락이 높다.
단점 : 기믹이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 도리가 없다.
총평 : 그냥저냥 쓸만한 공격형 베이. 버스트 위험이 적어 부담없이 사용 가능.
락이 높아서 대충 아무 드라이버나 끼워주더라도 버스트가 나지 않는, 높은 내구도를 보여줌. 그래서 드라이버를 선택할 때 락이 약하고 강하고는 그리 상관하지 않는 편.
본 배틀에 들어서서는 버스트를 노리거나, 그게 안돼면 많이 부딪혀서 상대 베이의 스태미너 손실을 크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최근 나온 초제트 베이들에 비하면 확실히 스핀이 부족한게, 위닝발키리나 제트 아킬레스를 연상시킴. 내 경험으로는 위닝에 쪼오끔 모자르거나 비슷한 스태미너를 보유한 것 같다.
어쨌든, 그 탓에 스핀전으로 들어서면 대체로 지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뭐 방어력 높은 포르도 버스트를 괜찮게 내는걸 보면, 버스트력 자체는 나쁘지 않음. 그나마 다행이지.
초반에 승부를 내고싶다 하면 회전력이 강할때, 무게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리프트 프레임을 껴주고. 그게 아니라면 리치를 끼워주자. 락이 딴딴해서 리치에 의한 반동이 거의 없는 편이라 괜찮은 선택지임.
드라이버는 아토믹. 기울여쏴서 많이 부딪히는게 포인트.
추천조합은 0 or 10 R or L. 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