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만리장성이다.
만리장성, 그리고 가장 가파른곳에 대해서.
만리장성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위에 나온 사진은 만리장성에서 가장 가파른 구간으로 알려져있다.
아니 근데 구글에서 만리장성을 검색하면
왜 만리장성 음식점이 나올까?
웃긴일...
아무튼
만리장성은 중국에 있는 역사적 장소의 이름이다.
흉노족등의 유목 민족의 침입을 막기위해서 중국의 고대 진나라 때 기존의 성곽을 이었으며
부족한 부분은 새롭게 축조했다.
만리장성은 서쪽 간쑤성에서부터 시작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명소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 벽으로도 알려져있다.
고대의 방어시설물중 가장 장엄한 위엄을 드러낸다.
길이는 13000마일 이상의 총 벽과 요새로 이루어져있다.
만리장성은 단일구조의 벽이 아니며 타워, 장벽, 막사, 수비대 기지 및 벽을 따라 있는 요새가 포함된다.
정말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 장성을 축조했는지 대단한 것 같다. 인력을 어마어마하게 갈아넣었을 거라고 생각 되어진다.
만리장성은 그러나 여러곳에서 파괴되고 무너지고 있다. 관광객도 벽돌을 빼가는 경우가 있으며 고의로 손상시키는 일도 있다.
중국은 만리장성을 보존하고자 노력중이다.
그러한 만리장성에서 가장 가파른 곳으로 유명한 곳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굉장히 높은 경사의 길이 보이는데 여기가 바로 가장 가파른 곳이라고 한다.
움짤로보면 거의 산을 타는 느낌이 든다.
딱히 중국이란 나라를 가고싶진 않지만, 저 축조물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 관광 계획이 있다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여담으로 더 그레이트 월이라는 영화가 있었으나, 너무 중국스러워서 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