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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떡밥이 나왔으니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 역학

귀문이 몰입 무아지경 신통 등 지금 뭔가 각자마다 어렴풋이만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귀문은 쉽게 말해 이성과 감성의 경계가 애매해지는 것이다

나는 분명히 논리적으로 A를 A라고 봤는데,

실제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저넘가 B를 가지고 A라고 우기면서 예민해하고 집착쩔고 망상을 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진해 인미 사술 자유의 경우는 진짜로 해당 귀신이 들락날락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본인도 그렇게 감정해보면 들어맞는 부분인 것이다

예컨대 진해는 애낳다 죽은 귀신(못낳고 죽은 경우도)

사술은 도사귀신(특정 순간에 고집이 개쩔어진다)

인미는 할배귀신(매사 반응이 뭔가 좀 늦고 점잖은 체를 한다)

자유는 동자귀신(혀꼬인 소리를 낸다 나이먹어도 애처럼 굶)

그리고 대개는 이런 귀문에서 나온 성격들은 일반인들이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 사람의 엄청난 단점으로 작용한다

보통은 좋게 작용하기 어려운 것이다

혼자 있기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고집과 집착 편고된 망상감으로 인해

예술이나 촉 영감이 필요한 특수분야에서 두각이 나타나지

오히려 상위 5%이내 최상위권 대학에 입시할 경우 굉장히 불리한 요소가 된다

그러나 촉이 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교양도 있고 머리도 제법 좋은것처럼 보인다 외부적으로는

상당히 고급정보지만 썰 풀어줬다

귀문들 불쌍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