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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군필들은 '우연히' 살아남아 제대했다...JPG


...군필들은 '우연히' 살아남아 제대했다...JPG


연간 '200명' 가량의 군인들이 죽어나가는


군대에서 우리는 '운'이 좋아 '우연히' 살아남았다.


우리는 군대에 '갔다올께'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군대에 가서 돌아온다는것을 확신할수 없기에


'갈께' 라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지금 숨쉬고 있는것은 '우연' 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