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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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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한 해외 저명인사들의 발언..



체게바라

"당신들은 미국에 이러한 심한 피해를 당하고도 왜 화를 내지 않는가"

"자료관에서 가슴이 찢어질듯한 장면들을 봤다"

"가슴 아픈 것은 원폭이 투하되고 14년이 지난 지금도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숨지고 있는 것이다"




체게바라의 딸 알레이다 게바라 


"평화를 위해 싸우기 위해서는 이곳을 꼭 방문해야 한다"





카스트로

"원폭투하같은 야만스러운 행위를 결코 범하는 일이 없기를"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이 히로시마를 방문해야만 한다.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인류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원폭투하의 공격은 전혀 필요가 없었고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정당화 할 수 없다"

"일본국민은 한마디도 원한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히려 이러한 일이 두번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비를 세웠다"




고르바초프

"세월도 히로시마의 비극의 아픔을 치유하지 못했다"

"원폭투하는 다시는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들은 원자폭탄의 희생자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요한 바오로 2세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은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는 것이다"

"히로시마를 생각하는 것은 평화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테레사 수녀

"히로시마에 막대한 고통을 가져온 공포스러운 죄악을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사랑과 기원의 행위가 평화를 위한 것임을 잊지맙시다"






달라이 라마 14세

"정말로 두려운 히로시마의 광경을 봤다"

"핵무기가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있고 이성보다 감정에 휘둘리는 인물의 손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지"

"비무장된 세계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우리들 세대가 그런 생각들을 공유해 나가야만 한다"






지미페이지

"전후 70년간 히로시마가 피폭한 사실은 전세계인들의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다. 평화를 바란다"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지금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평화를 지켜나가야 한다"





올리버스톤

"지금 이곳에서 그날의 순간의 폭풍을 느낀다"

"빈사의 기로에 선 피폭자들이 떠돌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도 보인다. 강에 떠다니는 사체도 보인다"

"미국의 역사를 비판하는 우리들의 주장이 미국의 언론에는 무시당하고 있다. 때론 무력감을 느낀다"

"젊은 세대는 히로시마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 나조차도 수년전만해도 히로시마의 역사를 몰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