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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여장남자 사건 (충격)

어반자카파 2021. 12. 17. 22:39

배경


평화로운 중국의 거리.

중국의 기상천외한 사건 여장남자 사건


공안의 불심검문 중 늘씨한 아가씨 한명이 검문을 당한다.
신분증과 직업과 주소는 다 맞지만 뭔가 이상하다.


결국 경찰서로 연행하게된다.
그리고나서 탐문 시작.

 

 

반전


자세히 알아보니 그사람은 남자라는게 들통났다.
그런데 충격적인 일.
목소리도 여자 목소리이고, 직장과 거주지도 확실히 확인이 된 것이다.


얼굴 몸매 다 여자였다.
그러나...남자의 성기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그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그는 알고보니 여장 취미를 가지고 있던 남자였던 것이다.

3년전, 다른 여자 신분증을 위조하여 그 여자의 인생으로 살아온 것이다.

 


위조한 신분증으로 어린이집을 취업하여, 자그마치 2년을 넘게 일했다고 한다.

그 어린이집의 원장은 왜 몰랐을까?
원장은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걸 정말 몰랐다고 이야기 했다.
그정도로 완벽하게 여자처럼 하고 다녔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도 좋아하고 성실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 알 수 없었다고.

결말


자신은 남자가 아닌 여자로 살고 싶었을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남자.

그렇지만 중국 경찰은 어린이집에 통보하고 범죄행위로 입건하고 기소 송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네티즌 반응+

 

 

-중국 시디, 트랜스들 특유의 진짜 여자같은 목소리가 있음.

-중국이 인구수 늘리려는 계획중에 이런 문화를 금지시킨다고 하는게 있다고 하던데...

-냥파오라는게 있는데 외모와 행동이 여성스러운 남성을 일컫는다. 중국이 이런걸 금지했어.
예쁜 남자 아이돌들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요즘 중국이 저런 기형적인 미적 기준을 근절한다고 하던데 잘하는 것 같네.

-여장남자는 있을 수 있는데, 저건 완전 인생을 바꿔 살았네

-중국에서는 별일이 다 일어나네...